남은 방울토마토 보관법 및 신선하게 먹기

방울토마토에는 리코페인 이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
항산화효과를 가지며 심장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
최근 방송에서 '꽈추형'이란 별명으로 유명한

비뇨의학과 의사이신 홍성우 원장님도

방울토마토는 전립선 건강에 아주 좋다고 극찬한 바 있습니다.

하루 권장 섭취량은 5~10개씩입니다.

먼저 방울토마토를 실온에 그대로 보관하면

방울토마토 꼭지가 방울토마토의 수분을 다 흡수하여

금방 증발되어 버리고 먼지등 이물질이 많이 붙기 때문에 제거하여 보관하여야 합니다.

왼쪽이 구입직후 오른쪽이 구입 후 일주일 지난 방울토마토입니다.

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먼지, 흙 등이물질이 물로 잘 씻기지 않아 제거하여 보관합니다.

먼저 큰 먼지나, 흙들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에 흐르는 물에 세척합니다.

식초 한 큰 술과 물 2L 정도에 섞어 방울토마토를 담가두면

식초의 산성이 방울토마토의 겉에 묻어있는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할 뿐만 아니라

과일의 부패속도를 억제하여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.

식초물에 담가 두었던 방울토마토를 물로 한두 번 헹구고

키친타월로 물기를 깔끔히 제거해야 신선하게 보관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.

밀폐용기 안에 먼저 키친타올 한 장 깔아 두고 방울토마토를 넣은 후

냉장고관일칸에 보관하면 최소 일주일간은 신선하게 꺼내 먹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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