누렇게 변환 흰운동화 더 하얗게 만드는 방법
오래된 흰운동화는 누레질 수 있는데 더 오래 깔끔하게 신기 위해 과탄산소다를 많이 사용합니다.
누레진 흰옷도 동일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먼저 준비물
- 과탄산소다
- 따듯한 물
- 세척 솔
- 비닐봉지
- 고무장갑
- 대야
- 구연산(선택사항)
1. 먼저 흰운동화를 세척하기 쉽게 끈과 깔창을 분리시켜 줍니다.
2. 비닐봉지에 과탄산소다 2~3큰술 넣고 따듯한 물을 부어 줍니다.
따듯한 물과 과탄산소다가 잘 섞이도록 비닝봉지를 흔들어줍니다.
(과탄산소다 양은 물 1리터에 과탄산소다 2큰술 정도입니다.)
3. 잘 섞인 과탄산소다 물에 흰운동화를 넣고 한 번 더 흔들어 줍니다.
골고루 운동화 틈사이에 잘 스며들도록 오래 흔들어 주면 좋습니다.
1~2분 정도 흔들어준 후 30분에서 1시간 정도 그대로 불려줍니다.
과탄산소다가 따듯한 물과 반응하여 기포가 올라오며 세척에 도움을 줍니다.
(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흰운동화에 손상을 줄 수 있어 따뜻한 물을 사용합니다.
비닐봉지를 대체하여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셔도 됩니다.)
4. 누런 때 세척하기
1시간 정도 흘렀다면 솔 또는 칫솔로 흰운동화 틈 사이사이 닦아줍니다.
5. 구연산으로 헹구기
과탄산소다로 잘 세척한 흰운동화를 일반 물로 헹구어도 상관없지만
구연산은 과탄산소다 사용 후 남아 있을 수 있는 알칼리성을 중화시켜 주고, 더 깨끗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.
또한 구연산은 탈취효과도 있어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6. 마무리 백화제 사용
잘 헹군 흰운동화 를 햇볕이 강하지 않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건조시켜 주후
백화제를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새 운동화처럼 탄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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