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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대학로 연극추천 오백에삼십 이용정보

by (정보블로그) 2022. 6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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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거리 요약

대학로에 인기 있는 연극 "오백에 삼십" 보고 왔습니다.
연극 오백에 삼십은 생계형 코믹 서스펜스로
극 중 돼지 빌라라는 좁디좁고 낡디 낡은 허름한 빌라에
보증금 500에 월세 30만원을 내고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.

 

 



일반 코디미가 아닌 추리형 코미디로 연극이 끝날 때까지
추리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.
그만큼 집중력 있게 보았습니다.


코믹 요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회초년생, 대학생 등
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는 연극이었습니다.



 

화장실

 

 

연극 시작 전 화장실 미리 가셔야 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
소극장이라 화장실이 없지 않은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.

1층은 매표소 입구 가 있고요 지하2층에는 극장이 있구요

지하 3층에 화장실이 잘 되어있습니다.

 

 

월세

미리 예매하시고 가시는 분들에 께는 특별한 혜택이 있는데요
초록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무대 바로 앞인데  이 자리를 미리 예매하시고 가시면
자리에 월세라는 봉투가 있습니다.

 

봉투를 열어 보니  다른 연극 관람권이 2매가 들어 있습니다.

하지만 그냥 주는 게 아니더라고요 연극 보는 동안 몇 가지 질문들이 들어옵니다...

 

무대로 올라갈 일은 없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

 

 

 

 

 주의사항

● 만 13세 이하 관객은 보호자 동반 시에도 입장이 불가합니다.
-약간의 19금 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.

● 공연장 매표소는 공연 1시간 전, 객석 입장은 공연 15분 전 가능합니다.

● 공연 당일에는 취소, 변경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.

● 무대 구조상 공연 시작 후에는 절대 입장이 불가합니다.

● 공연장 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가 불가합니다.

● 공연 중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금지합니다.
-공연 시작 전이나 공연이 다 끝나고 사진 촬영 시간이 주어집니다.

공연장 주차장이 없으며, 주차로 인한 지연 시 티켓 취소, 변경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.
-주변 주창도 미리 알아보고 전화해 보고 가야 합니다. 검색만 하고 갔다가 거주자 우선 주차장이고
자리도 없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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